"여행 짐 푸니 명품 쏟아져…" 추성훈, 어마어마한 재력 과시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명품으로 가득한 여행 가방을 소개했다.
22일 추성훈 채널에는 "험한 것 투성인 왓츠인마이 뻐낑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추성훈에게 가방 안에 물건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했고, 추성훈은 명품 캐리어 내부를 공개했다.
제작진이 "얼마짜리냐"고 묻자 추성훈은 "몰라 뭐 이거 그냥 루이비통 가게 가면 판다"고 답했다. 또한 추성훈은 "(루이비통 캐리어를) 두 개 가지고 있다"며 가방 내부를 공개하며 "옷이 몇 개 있고 이건 인천에서 산 위스키다. 계산해 보니까 800만원 정도. 700인가? 그래도 정말 투자다. 이건 못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추성훈은 샤넬 운동화, 명품 파우치 등 캐리어 안에 있는 짐을 모두 설명했고, 이때 제작진은 "처음 보는 가방이다"라며 에르메스 버킨백을 궁금해했다.
이에 추성훈은 "원래는 이거는 여자가 많이 들고 다닌다. 이게 원래 만든 이유가 막 크고 막 집어넣어서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이게 원래는 유니섹스다. 그래서 저도 이게 느낌 좋아서 몇 개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버킨백 안에 들어있는 물건도 소개하며 추성훈은 여권 케이스도 루이비통, 선글라스와 안경도 샤넬, 루이비통, 톰보드 등 여러 개가 들어있었다. 또한 그는 "버킨백은 주머니가 하나밖에 있어서 아무것도 안 들어간다며 아마 따로 주문해 주면 다 해줄 것 같긴 하다. 비쌀 것 같아서 이너백을 가지고 다닌다"고 알뜰한 면모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도쿄 집을 공개했으며, 야노시호는 하와이 대저택을 약 75억 4000만 원에 매입했고 최근 도쿄 집을 50억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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