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 “이석훈 황제야 뭐야, 게스트 보고 거슬린다니” 폭로+불편(브런치카페)

이슬기 2025. 4. 2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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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엔DB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란 고영배와 이석훈이 남다른 티키타카로 웃음을 줬다.

4월 23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밴드 소란이 찾아왔다.

이날 이태욱은 이석훈의 인상에 대해 "최근에 '불후의 명곡'에서 봤는데. 영배 형을 진짜 너무 잘 다루는 분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인상 깊었다"고 했다.

그러자 고영배는 "방송에는 안 나왔지만 지금 라디오 시작할 때 기억나냐. "너무 시야에 걸리는데"라더라"라며 이석훈의 말을 폭로했다.

그는 "그게 사람이 할 말이야. 내가 여기 앉고 싶어서 앉았어. 무슨 황제야 뭐야"라고 해 이석훈을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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