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ML 로스터 잔류 성공했다..에드먼 복귀한 다저스, ‘장기근속’ 테일러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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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 잔류에 성공했다.
MLB.com도 "다저스가 테일러와 결별을 선택한 것은 김혜성이 에르난데스 복귀 후에도 빅리그 로스터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며 "2주 전 에드먼의 부상으로 콜업된 김혜성을 두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빅리그에 잠시만 머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혜성은 빠르게 자신이 왜 빅리그에 필요한지를 보였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스피드와 단단한 수비, 공을 맞히는 능력은 비록 표본은 작지만 메이저리그급 투구에 적응했다는 것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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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 잔류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9일(한국시간) LA 다저스가 베테랑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크리스 테일러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발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토미 에드먼을 이날 빅리그로 복귀시켰다. 그리고 에드먼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테일러와 결별을 선택했다.
다저스는 에드먼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두 명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두 명의 야수가 빅리그 로스터 자리를 잃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베테랑 테일러가 그 중 한 명이 됐고 제임스 아웃맨이 타율 0.125로 부진한 만큼 김혜성은 에르난데스가 복귀해도 빅리그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MLB.com도 "다저스가 테일러와 결별을 선택한 것은 김혜성이 에르난데스 복귀 후에도 빅리그 로스터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며 "2주 전 에드먼의 부상으로 콜업된 김혜성을 두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빅리그에 잠시만 머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김혜성은 빠르게 자신이 왜 빅리그에 필요한지를 보였다.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스피드와 단단한 수비, 공을 맞히는 능력은 비록 표본은 작지만 메이저리그급 투구에 적응했다는 것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김혜성은 빅리그 데뷔 후 뜨거운 활약을 펼쳤다. 데뷔 첫 14경기에서 기록한 성적은 .452/.485/.581 1홈런 5타점 3도루. 현재 다저스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완을 상대하는 플래툰 2루수로 출전하고 있는 김혜성은 선발출전한 9경기 중 8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고 멀티히트를 5차례나 기록했다. 장타는 많지 않지만 뛰어난 컨택 능력과 빠른 발을 앞세워 하위타선에서 위협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테일러는 올시즌 28경기에서 .200/.200/.257 2타점으로 부진한 끝에 방출됐다. 2022시즌에 앞서 맺은 4년 6,000만 달러 연장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던 테일러는 계약기간을 다 마치지 못하고 다저스를 떠나게 됐다.
테일러는 2016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선수. 다저스에 10년째 몸담고 있던 테일러는 최근 오스틴 반스가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 되며 다저스 40인 로스터 선수 중 다저스에서 가장 오래 뛴 야수였다.(자료사진=김혜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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