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페퍼저축은행, 고예림 영입+하혜진과 재계약 체결...전력 구성 박차

반진혁 기자 2025. 4. 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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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전력 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 선수를 영입했다"며 "하혜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전력 구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고예림은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하자고 해주신 페퍼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 감독님을 믿고 큰 고민 없이 선택했고, 새로운 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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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저축은행 고예림과 하혜진. 사진┃페페저축은행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페퍼저축은행이 전력 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 선수를 영입했다"며 "하혜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고예림은 한국도로공사에 2013-20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후,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을 거치며 12시즌 동안 활약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다.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고 공수 밸런스를 고루 갖춘 자원으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페퍼저축은행의 전력 구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자유 계약(FA) 신분이었던 미들블로커 하혜진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예림은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하자고 해주신 페퍼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 감독님을 믿고 큰 고민 없이 선택했고, 새로운 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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