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워치 '튜더', 갤러리아 광교점에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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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워치 브랜드 '튜더(TUDOR)'가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
22일 튜더는 공식 판매점 카이로스와 함께 갤러리아 광교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티크는 튜더의 대담한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됐다.
갤러리아 광교점 1층 출입구 근처 팝업 공간에 튜더의 브랜딩 전시가 운영되고 있어 부티크 외부에서도 튜더를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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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튜더는 공식 판매점 카이로스와 함께 갤러리아 광교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티크는 튜더의 대담한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됐다. 이곳에서 튜더는 지난 4월 1일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 2025에서 공개한 신제품 일부를 선보인다. 부티크에서 올해의 신제품을 비롯해 튜더의 대표적인 컬렉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점 1층 출입구 근처 팝업 공간에 튜더의 브랜딩 전시가 운영되고 있어 부티크 외부에서도 튜더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전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운영된다.
튜더 갤러리아 광교점은 브랜드 고유의 인테리어 콘셉트인 콘크리트 월과 최신 바(Bar) 컨셉을 그대로 반영했다. 고객이 여유롭게 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됐다.
롤렉스 창립자가 설립한 튜더는 롤렉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시계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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