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아들 생일 편지에 감동 "내 사랑 최고였어"

정유진 기자 2025. 4. 23.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생일 축하를 받고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서 한 지인은 "이것도 축하하고, 저것도 축가하고, 그것도 축하 축하해!"라고 의미심장한 내용의 카드를 보내기도 했고, 아들은 "엄마 생일 축하해요! 캠핑 갈 때까지 힘들게 준비한 선물이야! 생일 축하해 엄마! 사랑해!"라는 편지를 건네 이시영을 감동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생일 축하를 받고 감동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맞말'이라 더 감동이야,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내 사랑 정윤이도 최고였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가족에게 생일을 축하받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서 한 지인은 "이것도 축하하고, 저것도 축가하고, 그것도 축하 축하해!"라고 의미심장한 내용의 카드를 보내기도 했고, 아들은 "엄마 생일 축하해요! 캠핑 갈 때까지 힘들게 준비한 선물이야! 생일 축하해 엄마! 사랑해!"라는 편지를 건네 이시영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이시영은 사람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받거나 촛불 붙인 케이크를 불며 소원을 비는 등 행복하게 보낸 생일을 인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1982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3월에는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