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아들 생일 편지에 감동 "내 사랑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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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생일 축하를 받고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서 한 지인은 "이것도 축하하고, 저것도 축가하고, 그것도 축하 축하해!"라고 의미심장한 내용의 카드를 보내기도 했고, 아들은 "엄마 생일 축하해요! 캠핑 갈 때까지 힘들게 준비한 선물이야! 생일 축하해 엄마! 사랑해!"라는 편지를 건네 이시영을 감동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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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생일 축하를 받고 감동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너무 '맞말'이라 더 감동이야,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내 사랑 정윤이도 최고였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지인과 가족에게 생일을 축하받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서 한 지인은 "이것도 축하하고, 저것도 축가하고, 그것도 축하 축하해!"라고 의미심장한 내용의 카드를 보내기도 했고, 아들은 "엄마 생일 축하해요! 캠핑 갈 때까지 힘들게 준비한 선물이야! 생일 축하해 엄마! 사랑해!"라는 편지를 건네 이시영을 감동하게 했다.
또한 이시영은 사람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받거나 촛불 붙인 케이크를 불며 소원을 비는 등 행복하게 보낸 생일을 인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1982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지난 2017년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3월에는 결혼 8년 만에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공개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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