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석 거제시의원, 가조도 해안 둘레길·거제면 맨발 걷기 길 조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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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양태석 시의원(가 선거구)은 22일 거제시의회 제253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조도 해안 둘레길 조성과 거제면 맨발 걷기 길 조성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먼저 가조도의 관광 잠재력을 강조하며,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갖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보길 부족과 관광객 안전 문제로 인해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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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양태석 시의원(가 선거구)은 22일 거제시의회 제253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제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가조도 해안 둘레길 조성과 거제면 맨발 걷기 길 조성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먼저 가조도의 관광 잠재력을 강조하며,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갖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도보길 부족과 관광객 안전 문제로 인해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논골-창촌-실전을 연결하는 단계적 해안 둘레길 조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가조도 중앙부에 주차장 및 공원 조성을 병행하여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거제면 유아숲체험원 내 맨발 걷기 길 조성을 제안하며, "이곳이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임"을 강조했다.
특히, "정글돔, 거제5일장, 기성관, 옥산성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거제면의 관광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양태석 의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이 거제시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거제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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