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다시 그린 유비 “영웅이 돗자리 장수?” 강한나 깜짝 (신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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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 유비를 야심가 스타일 돗자리 장수로 다시 그렸다.
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신삼국지'에서는 침착맨이 역사적 기록에 따라 유비를 다시 그렸다.
침착맨은 "유비의 키는 7척 5촌으로 173cm, 유난히 눈에 띄는 신체부위가 귀와 팔이다. 귀가 엄청 커서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는 묘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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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침착맨이 유비를 야심가 스타일 돗자리 장수로 다시 그렸다.
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신삼국지’에서는 침착맨이 역사적 기록에 따라 유비를 다시 그렸다.
침착맨은 “유비의 키는 7척 5촌으로 173cm, 유난히 눈에 띄는 신체부위가 귀와 팔이다. 귀가 엄청 커서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는 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은 “제가 기록을 참고해서 현실적으로 그려봤다. 귀가 완전히 닿지는 않는다”며 유비 그림을 공개했고 최태성이 “간사한 느낌”이라고 하자 강한나도 “야비한 느낌”이라고 동의했다.
침착맨은 “저는 유비를 야심가로 생각한다. 그런데 직업란에 네모로 돼 있다. 오른손 투수는 왼팔보다 오른팔이 더 길다. 팔이 길면 팔로 뭔가 하는 직업이지 않을까”라며 직업을 유추하게 했다.
유비의 직업은 돗자리 장수. 유비는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으로 짚신과 돗자리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이었다. 강한나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대단한 영웅이 돗자리 장수로 시작한 게 너무 신기하다”며 놀랐다. (사진=tvN STORY ‘신삼국지’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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