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첨단의료단지 조성을"…市, 21대 대선공약 11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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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공약 11개를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각 정당에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약 제안은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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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원주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공약 11개를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각 정당에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약 제안은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시가 제안한 주요 사업은 △원주디지털헬스케어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원주권 확장 △GTX-D 원주 연결 조기 개통 △흥업~소초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요건 완화 △군 유휴부지(반곡·학성지구) 조기 개발 △군 유휴부지 공익목적 사용 시 사용료 면제 △원주교도소 이전 부지 개발 △강원과학기술원(GWIST) 설치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재배치 등이다.
원주시는 주요 혁신 사업들을 통해 지역 발전의 실질적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kees26@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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