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롯데에겐 '야속한 봄비'...프로야구 부산-대구 경기 우천 취소

금윤호 기자 2025. 4. 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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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치열한 맞대결을 하루 뒤로 미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천 취소로 맞대결을 앞뒀던 한화와 롯데 모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한화는 최근 7연승을 비롯해 10경기 동안 9승 1패로 극강의 경기력을 보이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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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최근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치열한 맞대결을 하루 뒤로 미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도 비로 순연됐다.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번 우천 취소로 맞대결을 앞뒀던 한화와 롯데 모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한화는 최근 7연승을 비롯해 10경기 동안 9승 1패로 극강의 경기력을 보이며 2위에 올랐다. 롯데 또한 10경기 8승 2패로 상승세를 타며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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