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줌인] 위기의 테슬라…머스크 복귀가 해결책 될까? 

SBSBiz 2025. 4. 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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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머니줌인' -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전략산업분석팀 팀장

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 올 들어 주가가 40% 이상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지 시간 22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합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월가의 전망은 어둡기만 한데요. 테슬라 1분기 실적에 대한 전망 및 현대차, 기아의 영향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전략산업분석팀 이재일 팀장 모셨습니다.

Q. 테슬라의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고 연일 부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2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CEO인 머스크의 회사 복귀가 간절해진 상황이라고 해요? 

- 위기의 테슬라…머스크 복귀가 해결책 될까? 
- 테슬라, 올 들어 주가 40% 이상↓…시총 11위
- 댄 아이브스 "머스크 돌아와야 테슬라 살아"
- 댄 아이브스 "테슬라,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어"
- 현지시간 22일 폐장 후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
- 전기차 수요 둔화·경쟁사 리스크…테슬라 부진
- 댄 아이브스 "머스크 복귀가 테슬라 모멘텀"

Q. 테슬라가 올해 상반기 중 저가형 전기차를 출시하겠다 예고했지만 연기했습니다. 자율주행과 로보택시의 성공이 중요한 테슬라, 저가형 전기차 프로젝트를 보류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 테슬라, 저가형 전기차 프로젝트 보류 가능성도?
- 테슬라, 저가형 전기차 모델 출시일 연기 발표
- 로이터 "테슬라 저가 전기차 출시 지연 확인"
- 테슬라, 전기차 모델Y 저렴한 버전 'E41' 준비중
- 저가형 모델Y, 내년 초로 출시 일정 연기 
- 테슬라, 내년 저가형 모델Y 25만대 생산 목표
- 테슬라 저가형 모델, 美 외 中·EU서도 생산 계획
- 저가형 전기차 모델 출시 연기 사유 미확인
- 일각서 "저가형 EV 프로젝트 보류" 의견도
- 저가형 전기차 출시 지연…테슬라에도 부담

Q. 최근 보면 테슬라가 미국 캘리포니아 시장에서 판매량도 부진했고, 정치 행보로 인해 불매 운동도 심해지면서 곤란한 상황이 됐습니다. 테슬라, 상승 모멘텀은 당분간 없는 걸까요? 

- 비난·우려 쏟아지는 테슬라…상승 모멘텀은?
- 테슬라, 1분기 캘리포니아 시장 판매량 부진
- 테슬라, 1분기 캘리포니아 EV 점유율 - 12.5%
- 현대차, 1분기 캘리포니아 EV 점유율 +35%
- 현대차, '테슬라 쇼크'의 최대 수혜자로 부각
- 현대차 아이오닉5, 캘리포니아 EV 판매 4위
- 머스크의 연이은 '자충수'…소비자 신뢰 추락
- 정치 활동 전념하는 머스크, 논란의 중심으로
- 가격 급변·품질 논란…테슬라 브랜드 가치↓
- 전통적 테슬라 지지층 이탈…판매 부진 가시화
- 테슬라 판매 감소…친환경 차량 시장에도 영향
- 현대차·쉐보레·혼다 등 변화에 기민한 대응

Q. 테슬라의 주가는 '고평가'라는 분석이 많아지고 있죠. 전기차 시장의 상황도 녹록지 않다는데요. 이미 온갖 악재란 악재는 다 반영한 상황이라고 봐야 할까요? 

- 테슬라, 연이은 주가 하락…'고평가' 논란 계속
- 테슬라 주가, 연초부터 가파른 하락세 보여
- "테슬라, 실적 전망 대비 지나친 고평가" 분석도
- 머스크 향한 소비자 반감…EV 시장 경쟁 심화
- 테슬라 주가 부진…관건은 올해 EV 출하량
- 바클레이스 "올해 테슬라 EV 판매량 감소 불가피"
- 머스크 향한 반감에 테슬라 수요 위축 주도
- 테슬라 1분기 출하량, 전년대비 13% 감소
- 월가 "테슬라 1분기 EPS 예상치, 18% 하향"

Q. 테슬라에 대한 반감이 커질수록 현대차와 기아는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하던데 맞는 건가요?

- 테슬라향 반감 커질수록 현대차·기아는 수혜?
- 테슬라 불매 속 현대차 제네시스 판매량 +45%
- 테슬라, 캘리포니아서 6개 분기 연속 판매 감소
- 시장 점유율…테슬라 감소 속 현대차·기아 확대
- CNCDA "캘리포니아 연간 신차 등록, 전년비↓"
- CNCDA "美 무역 정책 변화…시장 전망 혼란"
- 현대차, 관세 폭풍 속에서도 가격 동결로 주목
-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판매 실적 매우 강해"
- 무뇨스 현대차 사장 "가격 인상 계획 없어"

Q. 현대차의 전기차 '캐스퍼 EV'가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수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테슬라나 BYD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가성비도 갖췄다고 하던데요? 

- 현대차, 테슬라·BYD보다 저렴한 EV로 세계 공략?
- 현대 EV 수출 1등 '캐스퍼'…유럽·日 중심 가속
- 캐스퍼 EV, 현대차그룹의 소형 전기 SUV
- 글로벌 소형 전기차 붐에 캐스퍼 EV 판매량↑
- 소형차 인기 높은 유럽·일본…캐스퍼 EV 주목
- 현대차 "캐스퍼 EV, 올 1분기 1만1836대 수출"
- 캐스퍼 EV,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315㎞ 주행
- 캐스퍼 EV, 테슬라·BYD보다 가격 저렴 '가성비'

Q. 오히려 현대차는 미국에 거액을 투자하기로 했고, 포스코와 공동 투자도 하기로 했는데요. 이에 대한 효과는 언제부터, 어느 정도나 나올 거라고 보세요? 

- 현대차, 미국에 거액 투자…효과 확인은 언제?
- 현대차·포스코, 美 관세폭탄에 '원팀' 결성
- 현대차 GPO '美공화 4선' 합류…"치밀한 대응"
- 美 생산 100만대 시대…현대차그룹 '북미 대도약'
- 정의선, 백악관서 현대차 30조원 투자 계획 발표
- 정의선 회장의 대미 투자, 중장기 전략 '승부수'
- 30조원 대미 투자에도 현대차 "낙관은 일러"
- 현대차·기아, 美서 연간 40만대 이상 생산할까
- 현대차, 이미 미국 내 생산 및 조달 체계 갖춰
- 현대차그룹, 미국 내 점유율 늘리기에 본격적
- 현대차그룹, 향후 글로벌 1위 도약 가능성도

Q. 곧 현대차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1분기 실적은 어느 정도로 나올 거라 전망하세요?

- 24일 현대차 1분기 실적 발표…또 역대급?
- 현대차, 판매 호조·환율 영향 역대급 실적 전망
- 현대차, 2분기, 美 관세 타격 우려는 여전
- "美 관세로 비용 증가…영업익 1조원↓" 전망도
- 현대차, 1분기 매출 43.5조·영업익 3.5조원 전망
- 현대차 1분기 실적, 전년동기 뛰어넘을 전망
- 현대차, 美 관세 영향 '현지 생산 확대'로 극복
- HMGMA 美 판매량, 4월에만 1만대 넘을 전망
- 현대차, 포스코·GM과 협력으로 美 생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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