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 자문위원회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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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은 대회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인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통해 충청권이 하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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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자문위원 11명 위촉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회 조직위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회 조직위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문화·예술, 체육·관광, 학계 등 각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 11명이 위촉됐다.
주요 위원들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한화진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오영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인건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송강영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장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 △박종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차광석 스포츠포럼21 대표 등이 임명됐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은 대회의 성공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인 유니버시아드대회를 통해 충청권이 하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 메가 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 일원에서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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