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소울 스폿 '담양'

김지혜 기자 2025. 4. 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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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 찾아 나선길여행 소울 스폿 가득한 담양으로 가자.

가사 문학의 산실 '담양'엔영감을 자극하는 멋진 풍경,시간이 멈춘 듯한 슬로우마을평온해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곳이 즐비하다.

고즈넉한 고택과 돌담, 초록초록한 넝쿨과 소담스런 봄꽃들이 만든 평온한 풍경이 위로를 건네는 듯하다.

시가문화촌은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재현한 곳으로, '송강정', 식영정, 면앙정 등의 멋스러운 정자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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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길/사진-담양군

진정한 힐링 찾아 나선길
여행 소울 스폿 가득한 담양으로 가자.
가사 문학의 산실 '담양'엔
영감을 자극하는 멋진 풍경,
시간이 멈춘 듯한 슬로우마을
평온해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곳이 즐비하다.


#잠시 멈춰 쉬어가도 괜찮아!


숨 가쁘게 달려가는 일상. 불쑥 모두 멈추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땐 담양 슬로시티 창평으로 가보자. 시간도 쉬어간다는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 '창평'. 고즈넉한 고택과 돌담, 초록초록한 넝쿨과 소담스런 봄꽃들이 만든 평온한 풍경이 위로를 건네는 듯하다. 다 괜찮다고. 괜찮아질 거라고 토닥토닥 다독여준다. 정겨운 풍경 담으며 돌담길 느릿느릿 걷고 전통음식, 공예 만들며 슬로우 라이프도 체험해보자.

담양창평슬로시티 돌담길/사진-담양군

# 초록 힐링 찾아 죽녹원 & 대나무숲길

죽녹원

초록 힐링을 하고 싶다면 죽녹원도 좋겠다. 죽녹원은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담양 관광1번지'로, 심신 정화 부르는 대숲의 초록 물결 눈에 담으며 댓잎소리, 죽향에 취해 걷다 봄면 한결 가뿐해지는 듯하다. 죽녹원에서 죽로차(竹露茶) 한잔의 여유도 맛보자. 

죽녹원

대나무숲길은 봄꽃이 많이 피는 곳으로, 진달래, 개나리, 라일락 등 다양한 꽃들이 대숲과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선사한다. 그 멋진 풍경은 고스란히 인증샷 명소가 된다. 대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진 풍경에서 봄추억을 담아보자.


죽녹원의 후문에 있는 '시가문화촌'에서 들려보자. 시가문화촌은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재현한 곳으로, '송강정', 식영정, 면앙정 등의 멋스러운 정자의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죽녹원 시가문화촌

# 사색 즐기며 쉼표 찍기 '소쇄원'


조선 시대 선비들이 자연과 벗하며 머물던 별서 정원 '소쇄원'은 시간이 멈춘듯한 고즈넉한 분위기 즐기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작은 연못과 꽃들,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 산책하며 사색의 시간 갖고 차 한잔의 여유도 즐겨보자. 푸른 정원과 맑은 물소리가 어우러져 봄 정취를 만끽하기 좋다.

소쇄원

#나만 알고 싶은 비밀정원 '죽화경' 


나만 알고 싶은 비밀정원 '죽화경 산책'도 좋겠다. 봉산면 유산리에 있는 죽화경은 대나무와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의 장미, 각양각색 야생화가 어우러진 '담양의 숨겨진 꽃명소'이다.

죽화경/사진-담양군

색색이 고운 꽃들이 마치 동화 속 숲으로 안내하는 듯한 곳으로,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이다. 예쁜 인증샷 찍기 좋은 스폿도 즐비하다. 계절따라 축제도 열리는데, 봄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죽화경/사진-담양군

# 봄날의 로맨틱한 산책로 '메타세쿼이아 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신록이 짙어지는 봄날, 꼭 걸어 봐야 한다. 걷다보면 나무 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스며들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유명하다.

메타세쿼이아길/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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