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체부·관광공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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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분야 주민사업체 발굴에 나섰다.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간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갈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
이학수 시장은 "많은 지역 주민사업체가 이번 관광두레 공모에 적극 참여해 정읍시 관광 활성화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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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분야 주민사업체 발굴에 나섰다.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간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갈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관광체험과 식음, 여행, 숙박, 기념품 등 관광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고 참여 의지가 있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3인 이상의 공동체를 구성하고 구성원 3분의 2 이상이 정읍시에 거주해야 한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대 5년간 최대 1억 1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사업 창업 및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 전문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지원 등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
시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달 3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사업체는 정읍시 관광두레 PD와 협의 후, 5월 22일 오후 2시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많은 지역 주민사업체가 이번 관광두레 공모에 적극 참여해 정읍시 관광 활성화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관광두레 신규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주민사업체 공모는 그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추진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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