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건 낳아준 것"…'싱글맘' 김나영, 子 편지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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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편지와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Very much♥"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김나영은 아들의 감동적인 손편지를 공개했다.
김나영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눈물나게 예쁜 마음", "순수하다" 등의 댓글로 특히 아들의 편지에 감동받은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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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편지와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Very much♥"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활짝 핀 꽃들로 가득한 꽃밭에서 햇빛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독특한 두건 패션과 시스루로 된 꽃무늬 옷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나영은 아들의 감동적인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나는 엄마가 좋다. 엄마는 책도 사주고 인형도 사준다. 가장 좋은 것은 엄마가 나를 낳아준 거다. 고마워 엄마! 사랑해요! 엄마 엄마 엄마!"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계속해서 김나영은 꽃으로 봄을 만끽하는 모습,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 본업에 열중하는 모습 등 최근의 근황을 공유했다.
김나영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눈물나게 예쁜 마음", "순수하다" 등의 댓글로 특히 아들의 편지에 감동받은 마음을 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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