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팍타크로협회, 한일 국가대표 합동훈련 진행

이대호 2025. 4. 22.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야마에서 한국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과 공동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우호를 증진하는 게 목표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팍타크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우정과 신뢰를 구축할 기회"라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협력해 준 일본 세팍타크로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출국한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야마에서 한국과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이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한국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과 공동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우호를 증진하는 게 목표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세팍타크로를 통한 지속 가능한 우정과 신뢰를 구축할 기회"라며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협력해 준 일본 세팍타크로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