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라이즈, 글로벌 웹3·AI 인프라 밋업 'AI/InfraCon'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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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라이즈가 웹3와 인공지능(AI)의 융합 가능성을 조망하는 글로벌 밋업 행사 'AI/InfraC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카탈라이즈 관계자는 "AI/InfraCon은 글로벌 웹3 및 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웹3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최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AI와 웹3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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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라이즈가 웹3와 인공지능(AI)의 융합 가능성을 조망하는 글로벌 밋업 행사 'AI/InfraCo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17일 역삼역 인근 드리움(Dreaum) 스카이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0명 이상의 참석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웹3 전문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기업 카탈라이즈(Catalyze)가 바이코노미(Biconomy), 엑셀라(Axelar)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이코노미, 엑셀라 외에도 XRP 렛저, TRN 랩스, 스퀴드(Squid), 스토리(Story) 등 10개 이상의 글로벌 Web3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행사의 핵심 주제는 웹3와 AI의 융합으로,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프로젝트인 OpenLedger(AI를 위한 탈중앙화 경제 인프라)와 에이셔(Aethir, AI 및 게임용 Web3 인프라 제공) 등이 소개되기도 했다.
공동 주최사인 바이코노미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온체인 투자 전략 분석 도구인 '하이퍼시그널(HyperSignals)'를 시연해 관심을 끌었다. 연사 발표 사이에 마련된 파이어사이드 챗에선 엑셀라의 APAC 리드 Shawn과 스퀴드의 최고경영자(CEO) Fig가 참여해 AI와 웹3의 융합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카탈라이즈 관계자는 "AI/InfraCon은 글로벌 웹3 및 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웹3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최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AI와 웹3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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