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스포츠센터, 70세 이상 '시니어 보호자 등록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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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스포츠센터와 서부스포츠센터는 70세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긴급 연락체계 구축을 위해 '시니어회원 보호자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고령자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운동 중 건강이상 등의 위험상황 발생 시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의식을 잃었을 경우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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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민스포츠센터와 서부스포츠센터는 70세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긴급 연락체계 구축을 위해 '시니어회원 보호자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고령자 비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운동 중 건강이상 등의 위험상황 발생 시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의식을 잃었을 경우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시니어회원 보호자 등록제를 도입하여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회원 신청 시 보호자 연락처를 기재하고 상·하반기 연 2회 갱신 작업을 통해 변동되는 정보와 현행화 작업도 진행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본부 김봉조 본부장은 “노년 이용자 증가에 따라 친시니어 정책의 하나로 이용자의 안전확보 비상상황의 신속한 대처로 보다 안전한 센터이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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