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살인자 딸 낙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살인자 딸로 세상에 주홍글씨를 새겼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97회에서는 등장인물 최명지(지수원) 딸 윤세영(박리원)이 엄마의 악행 탓에 준재벌가 망나니와 결혼을 서두르다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와중 최명지는 결국 악행이 까발려지며 경찰에 구속됐고, 현장에서 최명지 상황을 본 남자 집안은 노발대발하며 윤세영에게 "너도 살인자 아니냐"라고 분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살인자 딸로 세상에 주홍글씨를 새겼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97회에서는 등장인물 최명지(지수원) 딸 윤세영(박리원)이 엄마의 악행 탓에 준재벌가 망나니와 결혼을 서두르다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영은 결혼하기로 약속한 타 집안 망나니 아들과 상견례를 했다. 이 와중 최명지는 결국 악행이 까발려지며 경찰에 구속됐고, 현장에서 최명지 상황을 본 남자 집안은 노발대발하며 윤세영에게 “너도 살인자 아니냐”라고 분개했다.
세영은 “난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세영의 말을 믿지 않았다. 세영은 살인자의 딸이 됐다. 세영을 걱정하는 구지석(권도형)은 그런 세영을 무척 걱정했지만 세영은 지석 손을 뿌리쳐버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억 내놔" 유명 가수 협박한 조폭 출신 男, 구속기소
- 남윤수, 19금 게시물 공유 해프닝 "해킹 당했나"
- 美 가면 과감한 제니, 중요 부위 노출에 긴장한 무대
- 中 돌아간 주결경, 또 열애설…이번엔 큐브 연습생 출신 '한밤중 포착' [이슈&톡]
- 韓 연예계서 퇴출된 박유천, 日서 밝은 근황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