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임 코치에 이강원 선임…"선수단 내 신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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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강원(35)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강원 코치는 2012-13시즌 1라운드 1순위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입단해 삼성화재를 거쳐 2021-22시즌 우리카드에 합류했다.
우리카드 구단은 "이강원 코치가 선수 시절 보여준 구단에 대한 헌신과 선수단 내에서의 신뢰를 높이 사 코치로 선임했다. 선수단을 하나로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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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강원(35)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강원 코치는 2012-13시즌 1라운드 1순위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입단해 삼성화재를 거쳐 2021-22시즌 우리카드에 합류했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 총 266경기에 출전해 1284득점, 공격 성공률 46.9%를 기록하며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빼어난 면모를 보였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는 팀의 주장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보여줘 선수단의 신임을 받았다.
우리카드 구단은 "이강원 코치가 선수 시절 보여준 구단에 대한 헌신과 선수단 내에서의 신뢰를 높이 사 코치로 선임했다. 선수단을 하나로 모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강원 코치는 "감독, 코치님께 많이 배우면서 좋은 후배들을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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