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해명 이다해 “개부자 친구가 초대” 中 밤문화 공개…세븐 미안해(1+1=이다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다해가 상하이의 남다른 클래스 밤을 공개했다.

이다해의 채널 '1+1=이다해'에는 '븐아 미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다해는 "저희 (중국) 회사에 가수를 준비하는 친구가 있다. 윌리엄이라고. 개부자 친구다. 그 친구가 저녁 식사에 초대해줬다"라며 외출에 나섰다. 이다해 일행이 향한 곳은 중국 미슐랭이라는 화려한 식당이었다.

식사를 마친 후 이다해는 중국 회사 대표가 좋아하는 문화를 즐기러, 그가 자주 가는 펍으로 향했다. 예전 상해의 느낌을 담은, 복고 느낌의 펍이었다. 이다해는 "여행 와서 여기도 괜찮겠다. 제가 먼저 경험해보겠다"며 걸음을 옮겼다. 이다해는 나이트 클럽 분위기의 바를 즐겼다. 라이브 무대 앞에서 야광봉을 흔들고 노래를 즐기기도. 이 과정에서 이다해는 "븐아! 미안해! 나 이런데 왔어! 미안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다해는 영상에 대해 "상하이의 짜릿한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봤어요!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근사한 저녁 식사부터 레트로 무드가 가득한 라이브 카바레 펍까지! 상하이의 반짝이는 밤거리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중국 라이브 방송 4시간 만에 100억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다해는 "내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중국에 있다는 거다. 근데 그 사람은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에 그렇게 버는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