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영웅2' 려운 "10kg 증량 액션…시원시원,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김현록 기자 2025. 4. 21.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한 영웅2'의 려운이 10kg을 증량하고 선보인 시원한 액션에 기대감을 표했다.

려운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 호텔나루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려운은 이번 '약한영웅2'를 위해 10kg을 증량하고 더욱 무게감 있는 액션을 그렸다.

다시 10kg을 감량하고 무대에 선 려운은 "지금 빼고 있다"면서 "각자 액션 스타일이 다르다. 시원시원하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려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약한 영웅2'의 려운이 10kg을 증량하고 선보인 시원한 액션에 기대감을 표했다.

려운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 호텔나루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려운은 정의감 넘치는 은장고 대장 박후민 역을 맡았다. 일명 '바쿠'라고 불리는 박후민은 등장만 하면 모두가 몸을 사릴 유명한 주먹이지만 정의감 넘치는 인물이다.

려운은 "초반에는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고 뒷부분에는 친구들을 지키려는 처절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은에게 바쿠는 트라우마를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수 있는, 조금은 기댈 수 있는 친구일 것 같다"고도 했다.

특히 려운은 이번 '약한영웅2'를 위해 10kg을 증량하고 더욱 무게감 있는 액션을 그렸다. 다시 10kg을 감량하고 무대에 선 려운은 "지금 빼고 있다"면서 "각자 액션 스타일이 다르다. 시원시원하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약한영웅 Class 2'는 2022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연 '약한영웅 Class 1'의 두 번째 이야기. 웨이브에서 넷플릭스로 적을 옮겼다.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