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날았다→기대 타율 8할 7푼 막은 ‘슈퍼맨 캐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망이가 침묵하며 6경기 만에 무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이빙 캐치로 메이저리그의 전설을 구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수비에서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외야를 지키는 이정후는 빠르게 앞으로 나서 다이빙 캐치로 이 타구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망이가 침묵하며 6경기 만에 무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이빙 캐치로 메이저리그의 전설을 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6경기 만에 나온 무안타.
하지만 이정후는 수비에서 제 몫을 다했다. 이번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달성을 앞둔 메이저리그의 전설 벌랜더를 구한 것.
벌랜더는 5회까지 1실점한 뒤,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벌랜더는 6회 선두타자 루이스 렌히포를 좀처럼 아웃시키지 못했다. 10구 승부.
선두타자 안타가 될 가능성이 높은 타구.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외야를 지키는 이정후는 빠르게 앞으로 나서 다이빙 캐치로 이 타구를 잡았다.
이에 벌랜더는 마지막 6회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단 벌랜더의 퀄리티 스타트와 이정후의 호수비는 팀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4-1로 앞선 9회 라이언 워커가 불을 지른 것.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은경, 쇼크로 쓰러져 못 일어나…가슴 아픈 이별 회상 (백반기행)
- 최진혁, 배달 어플에 1000만원 지출…일동 ‘경악’ (미우새)[TV종합]
- 이영지 “너무 아파…스케줄 다 취소” 건강 이상 고백 [DA★]
- 북한, 인육 먹는다고? 이순실 충격고백 “출산 후 태반 먹었다” (사당귀)
- 송지효, 김종국에 “여보”…폭탄 발언에 ‘깜짝’ (런닝맨)[TV종합]
- 강주은, 얼굴을 갈아엎었네…♥최민수 못 알아볼 정도 “대만족” [종합]
- 이미숙, 6천만 원 피싱 피해 고백 “4시간 동안 털려”
- 100kg 홍윤화, 무려 20kg 뺀 근황…단추가 잠기네 “약물 절대 NO” [종합]
- ‘유시민 저격 논란’ 김혜은 “결과적으로 국민이 뽑은 대통령 선출…우리나라 잘 되길”
- ‘응팔’ 쌍문동 딸 류혜영, ‘서초동’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