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두 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46

유새슬 기자 2025. 6.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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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게티이미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면서 시즌 타율은 0.246까지 내려갔다.

이정후는 2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진행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화이트삭스전에 6번 타자로 출전했는데 이날은 타순이 7번까지 밀렸다.

이정후는 이날 세 타석에서 타격은 했지만 공은 모두 상대팀 수비수의 손으로 빨려 들어갔다. 첫 타석인 2회에는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5회에는 초구를 공략했지만 중견수 뜬 공이 됐고 7회는 좌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전날 화이트삭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2할5푼이 깨진 이정후의 타율은 이날 경기로 0.248에서 0.246으로 더 떨어졌다. 이정후의 6월 타율은 0.162에서 0.156으로 낮아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안타를 4개밖에 뽑아내지 못하고 0-1로 패배했다. 화이트삭스 앤드루 베닌텐디가 6회에 친 솔로 홈런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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