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우크라, 이번 주 합의하길…美와 큰 사업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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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에 협상을 성사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제안한 부활절 '30시간 휴전'이 끝나기 전에 나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20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휴전 연장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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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에 협상을 성사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렇게 되면 양국은 번영하고 있는 미국과 큰 사업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막대한 부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제안한 부활절 '30시간 휴전'이 끝나기 전에 나왔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오후 6시부터 21일 0시까지 임시적인 휴전을 선언한 바 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20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휴전 연장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자 "우리는 손을 뗄 수 있다(we're just going to take a pass).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기를 바란다"고 경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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