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제대로 ‘글래스’노우, 또 깨졌다 ‘이번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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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름값 제대로 한다.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몸 중 하나인 타일러 글래스노우(32, LA 다저스)가 또 깨졌다.
이날 LA 다저스 선발투수 글래스노우는 4회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글래스노우가 다리 경련 증세로 이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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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름값 제대로 한다. 메이저리그 대표 유리몸 중 하나인 타일러 글래스노우(32, LA 다저스)가 또 깨졌다. 이번엔 다리가 문제다.
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하지만 글래스노우는 5회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글래스노우가 다리 경련 증세로 이탈했다고 전했다.
글래스노우는 지난해 8월 팔꿈치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 이전 커리어 하이인 120이닝을 돌파한 직후 부상으로 누운 것.
이번에는 지난해와 다른 부위인 다리가 말썽이다. LA 다저스는 이러한 글래스노우에게 4년-1억 15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제아무리 강속구를 갖고 있더라도 경기에 나설 수 있어야 가치 있는 선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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