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장관 지명에 대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 '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됨에 따라 충남대 구성원들을 비롯한 대전지역 교육계가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고민중인 한 예비 후보자는 "내년 선거는 설동호 현 교육감이 3선으로 물러나 무주공산이 돼 많은 후보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그중 이 전 총장이 유력한 당선후보중 하나라는 게 지역 교육계에 어느정도 퍼져있었다"며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진 만큼 후보들이 더욱 난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대 구성원 "재임때 강력한 추진력, 교육 개혁 완성 적임"
![[대전=뉴시스]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is/20250629192427365sjqr.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이진숙 전 충남대학교 총장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됨에 따라 충남대 구성원들을 비롯한 대전지역 교육계가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 후보들은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졌다"며 반색하고 있다. 물론 이 전 총장이 장관직을 관두고 교육감 선거에 나올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이 전 총장은 29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지명 장관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여고 출신으로 충남대 건축공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공업대 건축환경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남대 교수로 부임한후 총장까지 올라 모교 출신 첫 여성 총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강 실장은 "지난 대선때 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았다"며 "미래인재 육성과 국가교육 균형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를 설명했다.
충남대 교직원들은 이 전 총장이 총장 시절 강력한 리더십으로 대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던 만큼 교육부 장관직도 잘 수행할 것이라며 반기고 있다.
그는 총장 재임때 'CNU 100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기치 아래 임기동안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세종공동캠퍼스 조성과 입주를 추진해 왔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신동캠퍼스 입주를 확정했다. 또한 '국립학교 설치
령' 개정에 따라 충남 내포캠퍼스 건립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였다.
충남대 관계자는 "총장 당시 모교에 대한 애착심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녔고 국고 지원을 늘리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며 "무엇보다 강한 추진력을 지녀 장관이 되면 우리나라 교육을 한단계 발전 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노리는 예비 후보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출마시 당선이 유력한 후보중 한명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대전시교육감은 1대 홍성표 교육감부터 현 설동호 교육감까지 모두 교수 출신이다. 단 이들 모두 초·중·고 교사 경험이 있는 반면 이 전 총장은 교사 경험이 없으나 강력한 당선 후보중 하나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특히 대전과 세종시교육감 출마를 놓고 저울질중인 일부 후보들은 어느 곳에 출마지역을 놓고 셈법이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대전지역 한 교육계 인사는 "이 전 총장은 충남대 재직때부터 주위에서 교육감 출마 권유를 꾸준히 받아왔고 본인도 어느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감 선거 출마에서 장관으로 선회를 한 만큼 내년 교육감 선거를 노리는 후보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사라진 셈이다"고 말했다.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고민중인 한 예비 후보자는 "내년 선거는 설동호 현 교육감이 3선으로 물러나 무주공산이 돼 많은 후보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그중 이 전 총장이 유력한 당선후보중 하나라는 게 지역 교육계에 어느정도 퍼져있었다"며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진 만큼 후보들이 더욱 난립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석 식당 공지 화제…"노출 심한 의상 피해 달라"
- 티파니영, 소녀시대 첫 유부녀…변요한과 '법적 부부' 됐다
- 손연재, 한강뷰 신혼집→72억 집 이사 "시원섭섭해"
- '5월 결혼' 신지, 웨딩 화보 공개…단아하네
- 소유, 성형설에 "20㎏ 감량으로 얼굴형 변해"
- 송지효, 첫 건강검진서 용종 발견…"암 될 수 있어 바로 제거"
- '이경규 딸' 예림, 축구선수와 결혼 6년차 "거의 배달 시켜 먹어"
- 임주환, 쿠팡 물류센터 목격담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한 적 있어"
- "같이 성매매한 멤버도 풀겠다" 유키스 동호·전처, 폭로전 점입가경
- '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성사 뒷얘기 "이모할머니가 오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