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에 붕괴' 태국 방콕 30층 건물 시공사 중국인 임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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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미얀마 강진의 영향으로 무너진 태국 방콕 30층 건물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이 체포됐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법무부 산하 특별수사국은 미얀마 강진 발생 당시 공사 중 붕괴한 감사원 새 청사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을 어제 체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태국 법무부는 법원이 이번에 붙잡힌 중국인 임원과 태국인 임원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내줬고, 현재 태국인 임원 3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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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미얀마 강진의 영향으로 무너진 태국 방콕 30층 건물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이 체포됐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법무부 산하 특별수사국은 미얀마 강진 발생 당시 공사 중 붕괴한 감사원 새 청사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을 어제 체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태국 법무부는 법원이 이번에 붙잡힌 중국인 임원과 태국인 임원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내줬고, 현재 태국인 임원 3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얀마 지진 여파로 해당 건물이 무너지며 지금까지 47명이 사망하고, 47명이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태국 당국은 부실 자재 사용 여부 등 건물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0820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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