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나는데 머리에 '뚝'…15층 옥상 외벽 떨어져 병원행

류원혜 기자 2025. 4.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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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콘크리트가 떨어져 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뉴스1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6분쯤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입주민 5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소방은 인천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로 인해 발생한 사고인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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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콘트리트가 떨어져 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콘크리트가 떨어져 주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뉴스1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6분쯤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입주민 5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은 인천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로 인해 발생한 사고인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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