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재혼 황후' 주연 확정… '상상 속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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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이 '재혼 황후'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재혼황후'의 실사화 제작 소식에 팬들은 "꾸준히 배역에 언급되던 배우들이 정말 주연을 맡아 기쁘다", "신민아 주지훈에 이종석, 이세영까지 축복이 끝이 없다", "웹소설도 웹툰도 재미있게 봤는데 드라마까지 나온다니" 등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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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스튜디오N은 14일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 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네이버 웹툰 명실상부 대표작 ‘재혼 황후’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리즈 제작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지금껏 웹툰 실사화가 언급될 때마다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배우들이 언급되는 가운데 주연 라인업이 확정되며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명 웹소설 원작의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원작은 2018년 웹소설 연재 이래 기록적인 인기를 누리며 웹툰으로 확장됐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10개 언어로 번역돼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스튜디오N 측은 “‘재혼 황후’는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할 예정이다”며 “또한 미장센과 스케일, 서사적 완성도를 갖춘 본격 로맨스 판타지로서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재혼황후’의 실사화 제작 소식에 팬들은 “꾸준히 배역에 언급되던 배우들이 정말 주연을 맡아 기쁘다”, “신민아 주지훈에 이종석, 이세영까지 축복이 끝이 없다”, “웹소설도 웹툰도 재미있게 봤는데 드라마까지 나온다니” 등 기대를 표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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