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살' 지석진, 리프팅 시술 후 확 달라졌다 "입꼬리까지 올라가"

이게은 2025. 4. 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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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피부 시술 후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석진은 피부과를 찾아 시술을 받았다.

재생 레이저를 받은 후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석진.

먼저 얼굴 반쪽만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입을 틀어막으며 깜짝 놀랐다, 지석진은 "눈썹과 턱, 입꼬리가 올라갔다. 입이 삐뚤어져 보일 정도"라며 리프팅 효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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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피부 시술 후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지편한 세상' 채널에는 '이렇게까지 한다고?! X세대의 MZ 관리 따라잡기ㅣ왁싱, 리프팅, 네일, 각질ㅣ지독한 관리데이 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석진은 피부과를 찾아 시술을 받았다. 먼저 클렌징을 한 후 피부 측정을 받았다. 상담 결과, 59세인 지석진의 피부 나이는 61세로 측정됐다. 지석진은 "내 피부가 그러게 안 좋아?"라며 깜짝 놀랐고 어두운 피부톤, 색소 침착, 주금 과다 등 진단을 받았다.

결국 지석진은 턱선 라인, 잔주름, 피부톤, 피부결 완화를 위해 시술을 받기로 했다. 재생 레이저를 받은 후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석진. 먼저 얼굴 반쪽만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입을 틀어막으며 깜짝 놀랐다, 지석진은 "눈썹과 턱, 입꼬리가 올라갔다. 입이 삐뚤어져 보일 정도"라며 리프팅 효과에 감탄했다. 얼굴 반쪽을 마저 시술받은 후에는 "이제 균형이 맞는다. 진짜 신기하다. 리프팅 효과가 이 정도야?"라며 거울을 내려놓지 못했다.

한편 지석진은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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