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새출발 알렸다…“진심 담아 천천히 준비해”

이주인 2025. 4. 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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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의류 쇼핑몰 대표가 됐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쇼핑몰 오픈 소식을 발표했다.

서하얀은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이라며 “같은 결을 가진 따뜻하고 사람들이 모여 단단한 한 팀이 됐다.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천천히, 즐겁게 그렇게 (쇼핑몰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해당 쇼핑몰의 모델로서도 직접 의상을 착용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임창정은 2023년 4월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해 5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최근 10억원 대 공연 개런티 관련 공연기획사와의 분쟁에 휩싸인 바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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