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표절 논란 3년 만에 임시 DJ로 복귀...청취자들 반발도

김승환 2025. 4. 18.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작곡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임시 DJ로 3년 만에 복귀합니다.

유희열은 오늘(18일)부터 21일까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를 맡습니다.

다만 유희열이 스페셜 DJ를 맡는다는 소식에 라디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반발하는 청취자들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2022년 유희열은 과거 작곡한 노래 일부가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당시 진행하던 음악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대외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작곡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임시 DJ로 3년 만에 복귀합니다.

유희열은 오늘(18일)부터 21일까지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를 맡습니다.

소속사 안테나는 선배 배철수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청취자와 편안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희열이 스페셜 DJ를 맡는다는 소식에 라디오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반발하는 청취자들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2022년 유희열은 과거 작곡한 노래 일부가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당시 진행하던 음악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대외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