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등 활용 공공주택 후보지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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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조성 후보지가 2곳으로 좁혀졌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과 제주자치도는 지난해부터 협의체를 구성해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공공주택 공급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협의체 구성 이후 도교육청은 제주도에 폐교를 비롯한 유휴부지 50여 곳을 사업부지로 제안했습니다.

이 가운데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후보지를 폐교 1곳과 일반재산 1곳으로 추려 현재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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