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편집숍 뺨치는 드레스룸 "스타일리스트가 협찬 받으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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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가 출격한다.
4월 1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기은세가 첫 등장한다.
기은세가 과연 어떤 매력으로 '편스토랑'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핫한 그녀 기은세의 첫 등장은 4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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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초대 좋아해 8명 앉는 식탁 쓴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은세가 출격한다.
이날 공개되는 기은세의 VCR은 아늑한 침실에서 시작됐다. 이어 침대에서 눈을 뜬 기은세가 등장했다. 편안한 복장의 기은세는 민낯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눈길을 끈 것은 편집숍 못지않게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채워진 기은세의 집이었다.
먼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이 돋보였다. 한쪽에 벽난로까지 있는 거실은 흡사 가구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줬다. 모두 기은세가 그녀의 취향에 맞춰 공들여 꾸몄다고. 다이닝 공간 역시 요리하기 좋은 넓은 아일랜드와 홈파티를 위한 8인용 식탁이 있어 인상적이었다. 기은세는 “손님 초대를 좋아해서 최소 8명은 앉는 식탁을 쓴다”고 전했다.
기은세의 집에서 가장 놀라움을 자아낸 공간은 ‘드레스룸’이었다. 패션 인플루언서답게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각종 패션 아이템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기 때문. 10년 동안 기은세가 직접 차곡차곡 모아 온 컬렉션으로, 각종 명품들도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이 많은 패션 아이템들이 칼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감탄을 유발했다. 그야말로 기은세 스타일의 원천인 곳이라고.
드레스룸에 대해 질문이 쏟아지자, 기은세는 “가방은 협찬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아서, 스타일리스트가 저희 집으로 협찬받으러 오기도 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기은세는 즉석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 거울샷을 촬영해 인플루언서의 라이프를 엿보는 재미를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은세의 어마어마한 요리실력도 공개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기슐랭 가이드’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그녀의 요리 내공이 공개될 예정. 특히 전문 셰프인 정호영 셰프마저 기은세를 찐 실력자로 인증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핫한 그녀 기은세의 첫 등장은 4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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