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캡+세미트럭 계획 중지, 주가 5%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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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대중 수출을 추가로 제한해 기술주가 급락한 가운데, 트럼프 관세로 공급망에 타격이 와 테슬라가 사이버캡 계획을 중단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5% 가까이 급락했다.
일단 엔비디아 충격으로 미국의 대표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급락했다.
이뿐 아니라 트럼프 관세로 공급망에 충격이 와 테슬라가 사이버캡과 세미 트럭 생산 계획을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도 테슬라 급락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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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대중 수출을 추가로 제한해 기술주가 급락한 가운데, 트럼프 관세로 공급망에 타격이 와 테슬라가 사이버캡 계획을 중단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5% 가까이 급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4.94% 급락한 241.5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7769억달러로 줄었다.
일단 엔비디아 충격으로 미국의 대표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급락했다.
이뿐 아니라 트럼프 관세로 공급망에 충격이 와 테슬라가 사이버캡과 세미 트럭 생산 계획을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도 테슬라 급락에 한몫했다.
트럼프 관세로 테슬라는 북미에서 아웃소싱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나 위 두 차량의 핵심부품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 계획을 일시 중단한 것이다. 현재 트럼프의 대중 관세는 145%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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