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결혼 욕심 없었지만 친언니 보며 결혼도 좋아 보여"

노정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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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용진의 개인 채널에는 '[ENG] 정의할 수 없는 미모천재 노정의의 용타로점 결과는? l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정의는 이상형을 묻자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용진이 "공통적으로 연예인들은 본인이 누군가한테 좋은 영향을 받기를 원하는 것 같다"고 하자 노정의는 이에 긍정하며 "저희 언니가 결혼을 일찍 했다. 스물다섯에 결혼을 해서 재작년에 둘째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원래 결혼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내가 번 돈 내가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주의였는데 언니를 보면서 결혼이라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