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70억 사옥에 직원 50명 CEO인데…“월급 300만 원”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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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송은이가 '100억 재산설'에 대해 언급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4회에는 대한민국 1등 프리스타일 줄넘기팀 선수 이성준·김남경·김동영·김태린, 민속촌 귀신 알바 최정은·노은숙, 국내 유일 동물 영양사 송태욱, '송쎄오(송은이 CEO)' 송은이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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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송은이가 ‘100억 재산설’에 대해 언급했다.


7월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04회에는 대한민국 1등 프리스타일 줄넘기팀 선수 이성준·김남경·김동영·김태린, 민속촌 귀신 알바 최정은·노은숙, 국내 유일 동물 영양사 송태욱, ‘송쎄오(송은이 CEO)’ 송은이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먼저 송은이는 “32년 차 코미디언이자 10년 차 기업인”이라며 인사를 했다. 유재석은 “이제는 기업인이 잘 어울린다. 회사 규모가 꽤 있다. 상암동에 으리으리한 건물 있고”라며 송은이에 대해 말했다.
송은이는 ‘100억 CEO’ 수식어에 대해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다. 100억 없지만, 기분 나쁘지 않아서 그냥 놔뒀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조세호가 “사옥이 70억 정도 한다더라”라고 하자, 송은이가 “투자 목적이 아니다. 건물 어디서든 콘텐츠를 찍을 수 있게 시설에 투자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송은이는 5명이 조촐하게 시작한 회사가 현재 50명이 됐다며 “내 월급은 300만 원이다. 직원들이 좀 더 성장하면 좋을 것 같다. 하다못해 식비라도 올려줄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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