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남3구역 내에 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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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내에 31개 학급 규모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재심의(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통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주거 환경뿐 아니라 교육 여건까지 고려한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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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중부교육지원청·주민 의견 수렴
31개 학급 규모 초등학교·유치원 조성 추진
![[서울=뉴시스]한남3구역 일대 전경.(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newsis/20250416090022341gtgd.jpg)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내에 31개 학급 규모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재심의(안)'을 수정가결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재심의는 서울시교육청, 중부교육지원청의 학교설립계획 의사를 확인하고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학교시설을 반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구체적으로 이번 재심의를 통해 기존 공공공지(8500㎡) 용도의 도시계획시설은 학교(1만755㎡) 용도로 변경됐으며, 용적률은 기존 238.25%에서 237.07%로, 세대수는 5988세대에서 5970세대로 각각 변경됐다.
이로써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내에는 31개 학급 규모의 학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 조성될 전망이다. 향후 교육청의 학교시설사업시행계획을 통해 구체적인 규모가 확정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통해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주거 환경뿐 아니라 교육 여건까지 고려한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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