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신성, 팔수록 양파 같은 가수

이기은 기자 2025. 4. 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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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신성, 천생 스타였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신성의 재치 있는 무대가 공개됐다.

신성은 재킷 속에 다양한 사진을 부착한 채 등장했다.

이날 일본 가수 리쿠는 신성의 남다른 댄스에 대해 "근데 왜 아이돌 댄스는 안 나왔냐"고 지적(?)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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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일톱텐쇼’ 신성, 천생 스타였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신성의 재치 있는 무대가 공개됐다.

신성은 재킷 속에 다양한 사진을 부착한 채 등장했다. 그는 무대 내내 마치 스토리텔링을 펼치듯이 마술쇼를 보여주들이 재킷 속에 숨겨놓은 것들을 바깥으로 꺼내며 재미를 유발했다.

끼 넘치는 “내 인생은 내 것 /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가사를 자신감 있고 귀엽게 소화하며 카메라를 존재감 있게 장악했다.

이날 일본 가수 리쿠는 신성의 남다른 댄스에 대해 “근데 왜 아이돌 댄스는 안 나왔냐”고 지적(?)을 서슴지 않았다. 최수호, 신성 가왕 대 가왕 대결에서 최수호를 제쳤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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