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후 복귀→의미심장 SNS…"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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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이후 최근 팬 소통 플랫폼 개설 소식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남겨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14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상을 공유했다.
서예지가 해당 문구를 공유한 배경과 게시물을 올리며 느꼈을 심경과 관련해 팬 및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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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SNL7' 출연→논란도 웃음·연기로 승화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사생활 논란 이후 최근 팬 소통 플랫폼 개설 소식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해당 책 속 구절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서예지가 해당 문구를 공유한 배경과 게시물을 올리며 느꼈을 심경과 관련해 팬 및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댓글 등을 통해 “힘들었나요” “괜찮길 바라요” “응원해요” 등 위로와 응원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서예지는 최근 8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시작으로 지난 12일에는 ‘SNL 코리아’ 시즌7의 두 번째 호스트로 출격해 주목받았다. 지난 11일에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 개설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과거 동료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 및 가스라이팅 논란 등 각종 사생활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또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양다리 루머의 상대자로 지목돼 불똥을 맞기도 했다. 이에 서예지는 직접 자신의 SNS에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나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이로베)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리며 “내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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