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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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의 일상과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상금도 받아 가세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 속 일상을 추억으로 남기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가꿔가기 위해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은 한국경제신문사, 대한건축사협회와 함께 오는 5월 한 달간 '제10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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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일상 속 이야기 작품으로
1인당 석 점까지 출품 가능해
1등에겐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여
“우리 아파트의 일상과 추억을 카메라에 담고 상금도 받아 가세요.”
우리가 사는 아파트 속 일상을 추억으로 남기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가꿔가기 위해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사단법인 아름다운주택포럼(아가포럼)은 한국경제신문사, 대한건축사협회와 함께 오는 5월 한 달간 ‘제10회 아름다운 우리 아파트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아가포럼과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아가포럼은 주변 환경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모 대상은 다양하다. 거주 아파트 단지 안의 개별 건축물과 조경시설 수목은 물론 아파트에서 가족과 친구,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도 가능하다. 1인당 석 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별도의 응모 자격은 없다. 카메라 기종에 제한이 없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된다. 사진에 관한 설명과 사진을 찍은 이유 등을 100자 이내로 작성해 아가포럼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6월 20일 발표된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준다. 최우수상(대한건축사협회장상, 한국경제신문 사장상) 역시 상장과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우수상과 입선작에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지난해엔 514명이 1210점을 출품했다. 이 중 송은식 씨(부산 해운대구 선프라자 아파트)가 출품한 ‘신축과 구축’이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한국경제신문 사장상과 대한건축사협회장상은 ‘전통놀이’(전북 전주시 오성록 씨)와 ‘달과의 교신’(경남 진주 김석진 씨)이 받았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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