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시즌 초반 분위기 좋았는데...박창현 감독, 6연패 빠지자 대구 사령탑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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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구FC 박창현이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시즌 개막 후 9경기 만에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4월 제14대 대구 감독으로 부임한 박 감독은 팀이 11위에 머물렀지만 충남아산과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6-5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대구는 올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거두는 등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선두권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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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K리그1 대구FC 박창현이 감독이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시즌 개막 후 9경기 만에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대구는 13일 대구iM뱅크 PARK에서 열린 울산 HD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박 감독이 면담 끝에 상호 합의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 감독은 올 시즌 K리그에서 가장 먼저 지휘봉을 내려놓은 사령탑이 됐다.
지난해 4월 제14대 대구 감독으로 부임한 박 감독은 팀이 11위에 머물렀지만 충남아산과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6-5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대구는 올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거두는 등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선두권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대전하나시티즌전 1-2 패배를 시작으로 6연패에 빠졌고, 순위는 어느새 11위로 내려앉으면서 대구는 박 감독과 이별을 결정했다.
대구는 박 감독이 물러나면서 새 사령탑을 찾을 때까지 서동원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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