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 울버햄튼 떠나 맨유의 공격첨병 되나? 1165억원의 바이아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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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쿠냐(25)가 붉은 유니폼을 입을까.
쿠냐는 울버햄튼에서 지난 두 시즌간 프리미어리그 58경기에서 25골을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고 맨유의 득점 가뭄에 있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쿠냐는 지난 1월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6,250만 파운드(약 1,16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해당 금액 지불 시 바로 이적 가능)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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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테우스 쿠냐(25)가 붉은 유니폼을 입을까.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꾀하고 있다. 다양한 선수들이 논의되고 있으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쿠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 구단 내부에서는 올 시즌 심각한 득점력 부족에 큰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냐는 울버햄튼에서 지난 두 시즌간 프리미어리그 58경기에서 25골을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고 맨유의 득점 가뭄에 있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쿠냐는 지난 1월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6,250만 파운드(약 1,16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해당 금액 지불 시 바로 이적 가능)이 포함되어 있다. 울버햄튼은 해당 금액을 온전히 받기를 원하지만 분할 지급에도 열려있다.
쿠냐 역시 올 여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빅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며, 맨유 역시 원하는 행선지 중 하나인 것을 알려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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