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랭크 감독 "손흥민 예우 받으며 교체되는 장면, 축구의 아름다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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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토마스 프랭크(51) 감독이 손흥민(33)의 마지막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제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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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이형주 기자┃토마스 프랭크(51) 감독이 손흥민(33)의 마지막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제2경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후 프랭크 감독은 "좋은 팀들 간의 좋은 경기였다. 전반에는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쥐고자 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부분은 아쉬웠지만, 나쁘지 않은 경기였다"라며 운을 뗐다.
경기 중 나온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에 대해서는 "가끔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잔인하기도 하다. 잔인한 일이 펼쳐졌다.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전에 부상을 당했던 무릎 쪽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에 대해서는 "놀랍고,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예우를 다해준 뉴캐슬에도 고맙다. 팀 동료들을 껴앉아주는 모습에 손흥민도 감정적이 됐다. 축구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손흥민이 경기를 프로답게 잘 준비했다.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프로다움을 지닌 선수고 그래서 잘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가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인지 묻는 질문에는 "내 생각에는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가장 돋보였던 어린 선수에 대해서는 "아치 그레이였다. 그레이가 큰 인상을 줬다. 전방으로 공을 운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프리시즌에 아낌 없이 헌신하며 싸워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양민혁에 대해서는 "좋은 모습을 봤다. 한국 팬들 앞에서 긴장도 되고 했을텐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골과 가까운 장면도 있었다.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만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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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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