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P지수 3%대 급락 개장…5000선 붕괴·약세장 구간 진입
이영실 기자 2025. 4.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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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행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급락세로 개장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31.12포인트(-3.74%) 떨어진 36,883.7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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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행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3거래일 연속 급락세로 개장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431.12포인트(-3.74%) 떨어진 36,883.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81포인트(-4.04%) 내린 4,868.2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27포인트(-4.36%) 내린 14,907.51에 각각 거래됐다.
S&P 500 지수는 지난 2월 고점 대비 장중 20% 이상 하락해 약세장 구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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