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이클 선수 子, 탈 동양인급 허벅지+미소 판박이‥자식농사 대성공(뭉찬4)

서유나 2025. 4. 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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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가 호감형 외모와 탈 동양인급 허벅지를 자랑했다.

이날 '라미란 아들'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라미란의 친아들 김근우가 등장했다.

김근우는 엄마 라미란과 웃는 얼굴이 판박이처럼 닮아 눈길을 끌었다.

아들인 2004년생 김근우는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2022년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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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라미란의 아들 김근우가 호감형 외모와 탈 동양인급 허벅지를 자랑했다.

4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4') 1회에서는 드래프트를 위해 연예계, 운동계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라미란 아들'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라미란의 친아들 김근우가 등장했다. 사이클복을 입은 그의 허벅지를 본 참가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들은 "허벅지 뭐야. 터지겠다", "자전거를 왜 타고 왔나 했는데 엉덩이, 허벅지가 동양인의 것이 아닌 느낌이더라", "제가 태어나 본 허벅지 중 제일 큰 허벅지였다"고 한마디씩 했다.

곽범은 "방송에서 언급하신 적 있다. 아들 운동선수라고"라며 아는 척했다. 하준의 경우 "다들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깍듯하게 인사하는 김근우에 "난 사진 봤다. 누나가 보여주셔서"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김근우는 엄마 라미란과 웃는 얼굴이 판박이처럼 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2002년 배우 신성우의 로드 매니저였던 김진구 씨와 결혼했다. 아들인 2004년생 김근우는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2022년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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