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AD 34점 + 더블더블 맹활약’ 댈러스, 트레이 영 앞세운 ATL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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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가 애틀랜타를 제압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0-118로 승리했다.
다시 공격권을 가져온 댈러스는 종료 4초 전 데이비스가 역전(120-118) 득점을 만들었다.
한편,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25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와 오콩우(20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돋보였으나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댈러스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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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0-118로 승리했다.
앤서니 데이비스(34점 15리바운드)가 이적 후 최고 활약을 펼쳤고, 스펜서 딘위디(14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클레이 탐슨(17점 3점슛 5개 4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38승 39패가 된 댈러스는 서부 컨퍼런스 9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4쿼터 애틀랜타가 다시 살아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테렌스 맨, 조지스 니앙, 다이슨 다니엘스에게 잇달아 3점슛을 맞았다. 댈러스는 나지 마샬과 탐슨의 득점으로 한숨 돌렸지만 온예카 오콩우와 다니엘스에게 실점했다. 그 결과 종료 2분 19초를 남기고 역전(115-116)을 허용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25점 4리바운드 12어시스트)와 오콩우(20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돋보였으나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댈러스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2연패(36승 40패)에 빠졌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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