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미미, 아침마다 아이스크림 과다 복용, 혈당 스파이크 걱정" (싱글즈)

황수연 기자 2025. 4. 3.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미미의 건강을 걱정했다.

3일 매거진 '싱글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오마이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마이걸은 '싱글즈'가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의 유쾌한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미미의 건강을 걱정했다.

3일 매거진 '싱글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오마이걸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오마이걸은 '싱글즈'가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먼저 방송에서 본 승희의 모습 중 가장 놀랐던 순간에 대해 물었다. 유빈은 “같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승희 언니가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센 발언을 한다고 했는데 진짜 방송에서 그 단어(비속어)를 얘기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효정은 “드라마 ‘정년이’할 때 판소리하는 것도 너무 놀랐었다. 워낙 잘하는지는 알고 있었는데 그 드라마에 나왔을 때 (판소리를) 너무 정교하게 잘 해서 놀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으로 미미의 취향 습관 중 이해하기 어려운 게 있는지 물었다. 효정은 “아침에 아이스크림 먹는 거다. 너무 혈당 스파이크인데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승희는 “재채기할 때 ‘읏쨔!’하는 거 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유빈은 “언니가 촬영이 장시간이 돼서 힘들어지면 자꾸 외계어를 남발한다. 그게 되게 귀여워서 담아줬으면 좋겠다”라며 미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돌려도 효정과 오마이걸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다섯 사람 모두 ‘O’를 골랐다. 승희는 “그냥 뼛속부터 오마이걸이다”라고 말했다.

유아는 “진짜 오마이걸의 정체성”이라고 외쳤고 아린은 “영원한 캔디 리더니까요”라며 여섯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오마이걸의 유쾌한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