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첫 데이트 비화 공개…"추성훈, 예전 그 모습 아냐"( '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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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첫데이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추블리네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 딸 사랑이와 야노시호 쇼핑몰 데이트 현장도 그려졌다.
사랑이가 "누가 먼저 좋아했어?"라고 질문하자 야노시호는 "그때 아빠(추성훈)는 티셔츠에 운동복 바지 차림이었고 이런 금속(금시계, 선글라스 등 장신구)은 안 찼어. 이런 느낌이 아니었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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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첫데이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추블리네 이야기가 그려졌다. 추블리네 가족은 과거의 연애담과 가족 간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추블리네 집은 깔끔히 정돈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침 식사를 위해 모인 가족들은 추성훈이 둘째 아들이라고 부르는 침팬지 키키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다. 그러나 추성훈은 진짜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다는 야노시호 말을 계속 못 들은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딸 사랑이와 야노시호 쇼핑몰 데이트 현장도 그려졌다. 야노시호는 모델 경력을 살려 어울리는 옷을 찾아주며 즐겁게 지냈다. 이어 추성훈이 운동을 마치고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추블리네는 이번에는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의 만남은 야노시호가 TV에서 추성훈을 보고 관심을 두게 되어 성사됐다. 사랑이가 "누가 먼저 좋아했어?"라고 질문하자 야노시호는 "그때 아빠(추성훈)는 티셔츠에 운동복 바지 차림이었고 이런 금속(금시계, 선글라스 등 장신구)은 안 찼어. 이런 느낌이 아니었어"라고 지적했다. 동시에 화면에는 추성훈의 야성미 있는 과거 사진과 금목걸이를 찬 현재 사진이 나란히 제시됐다.
야노시호는 "사귀기 전에 데이트 중 아빠 눈이 반짝반짝 빛나서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포옹했더니 아빠가 놀랐다"며 자신이 먼저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추성훈은 "기억 안 나"라며 능청스럽게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국에 온 사랑이와 유토가 배우 정해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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